[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3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대학 특성화사업(CK) 전국 포럼행사에 한동대 ‘ICT기반 글로벌 창조혁신 인재양성 사업단’(이하 ‘국제화 사업단’, 단장 안진원)과 ‘경북 동해안 지속가능 에너지·환경 융합인재 사업단’(이하 ‘지역전략 특성화 사업단’, 단장 이재영)이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학 특성화사업 총괄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전북대학교에서 주관했다.행사에 참여한 107개 대학의 341개 사업단은 ▲특성화 주제별 우수사례 발표 ▲홍보부스 운영 ▲학생참여 행사 ▲포스터 전시 등을 통해 특성화사업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특성화 사업성과를 홍보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한동대 국제화 사업단은 행사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창의적 현장중심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 사업들을 알렸다. 국제화 사업단은 다양한 전공분야의 여러 학생이 협력해 현장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실습 중심의 학습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과 국제금융시장 견학, 국제기구와 글로벌 기업 탐방, 국제지역 실습 등 해외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우수 사례를 홍보했다.지역전략 특성화 사업단은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사업단의 융합인재양성 사업으로 진행하는 ▲기술 융합교육(에너지시스템 융합교육트랙, 에코스페이스 융합교육트랙) ▲기술·법 융합교육(지적재산권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등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또한, ▲지역 에너지·환경 기업과의 기업 지정 연구 성과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캡스톤 경진대회 성과 ▲인턴십 우수 사례 ▲교과과정과 연계한 융합 연구 및 융합 전공 동아리 지원 사례 등을 소개했다.한편, 한동대는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지방대학특성화사업의 지역전략분야에서 ‘경북 동해안 지속가능 에너지·환경 융합인재 사업단’으로, 국가지원 국제화 분야에서 ‘ICT기반 글로벌 창조혁신 인재양성 사업단’으로 선정되어 매년 26억 원씩, 5년간 모두 130억 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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