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협성건설(대표이사 김청룡)이 지난 3일 재단법인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협성건설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로 지난 2013년 ‘자랑스런 건설인 상’을 수상키도 했으며 최근 협성휴포레 대구, 부산 등지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분양을 완료해 그 저력을 증명했다.김청룡 대표이사는 "지역민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경산에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수 있게 됐다"며 "그 감사한 마음을 담아 조금이나마 지역에 환원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협성건설의 경산협성휴포레(대평동 소재)는 11월 분양 예정으로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사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