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서대구로타리클럽은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와 함께 3일 달성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및 노숙인 8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급식’ 봉사를 전개했다. 급식 현장에는 서대구로타리클럽 신익재 회장을 비롯한 회원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구적십자사에 급식 후원금을 전달하고 급식배식,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익재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시린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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