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지식재산센터는 5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지식재산(IP) 업무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지자체 공무원 및 지식재산 유관기관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특허청과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및 대구지식재산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지역 8개 기초지자체 지식재산 담당 공무원 및 지식재산 관련 유관기관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으로는 특허청 지역산업재산과 심봉수 사무관의 ‘특허청 지식재산 지원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임충재 계명대 교수의 ‘지식재산의 확보와 직무발명’, 전승권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 서비스표심사과 심사관의 ‘지자체 브랜드 분쟁사례 및 대응전략’에 관한 특강이 있으며, 기초지자체 매칭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지식재산의 창출, 보호 및 활용방안을 논의하고, 기관별 지식재산 사업을 활성화 시켜 향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지식재산의 종합적인 정책까지 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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