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 서구는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중진을 위해 서구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잇몸튼튼 행복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에게 여전히 낮은 구강건강 지표를 개선하고자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주1회 4주간 체계적인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였으며 가족들에게 전파 등으로 상당한 교육 효과를 보고 있다.한편, 기본적인 구강건강 프로그램외 소홀하기 쉬운 구강질환 대처법 즉 세균으로 인한 만성 간염질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올바른 칫솔법과 그동안 잘못된 칫솔질 습관 탈출과 치아 스케일링도 함께 실시해 참여하는 수강생들에게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보건소 관계자는 “자칫 소홀하기 쉬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구강건강을 위한 실천습관을 형성 할 수 있도록 교육과 예방치료를 실시 할 계획이며, 작은 하나의 건강습관이 100세까지 이어지도록 전 구민들에게 홍보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자세한 교육문의는 서구보건소 구강보건실 (053-663-318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