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시 북구청(청장 박제상)은 최근 지역내 아파트 분양 증가에 따른 아파트분양 홍보을 위한 불법광고물이 난립함에 따라 불법현수막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북구청은 지난달 23일부터 아파트 분양 홍보를 위한 불법현수막에 대해 읍면동 직원들과 함께 합동정비반을 운영, 평일 150여 장, 주말에는 350여 장을 철거했다.박제상 구청장은 “최근 지역 내 신축 예정 아파트의 증가에 따라 분양홍보를 위한 무분별한 불법현수막 게첩으로 도시미관을 저해는 물론 교통사고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인력과 장비를 확충해 신속한 철거를 진행, 과태료 부과 및 경찰고발 등 엄정한 법집행으로 불법 행위 근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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