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동시의회(의장 김한규)는 지난달 26일부터 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73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는 26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173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의 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윤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27일과 28일 양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해 안동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을 채택하고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29일과 30일은 제2차,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해 시정전반에 관한 심도있는 질문과 답변을 들었다. 마지막날인 2일은 제4차 본회의를 개의,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해 회부된 안동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47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하고 안동시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의결 했으며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을 처리한 후 제173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