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울릉군보건의료원(원장 손경식)은 최근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15년 생명존중·청소년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청소년 자살예방 교육의 필요성, 실태, 원인 및 특징 및 예방을 위한 학교의 역할에 대해 집중됐다.또 학생 자살의 문제점을 이해하고 자살위기 관리 역량을 강화해 생명존중 문화 조성으로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 소통의 시간도 있었다.울릉군보건의료원 윤솔 정신과전문의는 “청소년기는 가족과 학교 등 주변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 시기로 잘못된 선택을 하기 쉽다”며 “힘들고 어려울 때 혼자 고민하지 말고 반드시 다른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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