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는(회장 조득환, 이하 지회) 지난달 28일 대구대학교 본관 17층에서 ‘이노비즈기업 미래 10년을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창립 10주년 기념 좌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좌담회에는 홍덕률 대구대학교 총장을 좌장으로 5개 기관의 패널들과 50여 명의 이노비즈 기업인들이 참석했다.패널로 참석한 이상창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과장, 곽영철 기술보증기금 대구영업본부 본부장, 이강준 대구연구개발특구 본부장, 홍창우 이노비즈협회 전무, 임성문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고문 등은 이노비즈 기업들의 현재, 미래 그리고 이노비즈기업에 대한 각 기관별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또 패널, 참석자, 대구대학교 산학협력 교수 등은 의견교류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고 이노비즈기업들의 성장과 발전. 애로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발전적 방향을 모색했다.아울러 이번 행사를 위해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이 직접 축사를 함으로써 더욱 뜻 깊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조득환 회장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이노비즈기업의 현재를 볼 수 있었다”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미래 10년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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