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29일 우현사거리에서 포항북부경찰서와 의무경찰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퇴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WSO)에서 정한 ‘뇌졸중의 날’로, 소위 ‘중풍’으로 불리는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손상이 오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김숙희 보건관리과장은 “뇌졸중 예방을 위한 혈압ㆍ혈당 관리와 운동, 식습관 관리 등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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