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길호기자] 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칠곡·성주·고령)은 29일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하는 ‘2015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선정, 4년 연속으로 국민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친환경 의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국토부에 방치된 농촌 빈집에 대한 전수조사와 활용시스템 마련을 촉구하고, 수자원공사에 국가하천 녹조관리에 적극적 역할 수행,  노후댐 관리 및 사전예방 대책 마련 등을 주문하는 등 환경을 고려한 정책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또한 이 의원은 ▲보안출입증 분실이 잦은 인천공항의 허술한 보안의식 질타 ▲인천공항에 설치된 차량진입방지용 말뚝 볼라드의 97.4%가 법기준을 위반해 교통약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 지적 ▲서울시 재난위험시설물이 375개나 되는 등 허술한 안전관리와 다수의 아파트와 전통시장이 화재 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점을 밝혀내는 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근본적 대책마련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다.이 의원은 "4년 연속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 수상은 국민생활환경 개선과 자원순환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국민 여러분의 격려라고 생각한다"면서 "언제나 국민의 눈높이에서 불편·부당한 정책을 개선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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