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는 지난 27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2016년 World Class 300 프로젝트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경북지역 강소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경북 100대 프라이드 선정기업` 중 World Class 300 대상기업인 리딩프라이드 기업을 중심으로 대표이사 및 연구소장 등 17개사 37명이 참석했다. 또 지역산업을 선도하는 리딩프라이드 기업이 차년도 World Class 300 프로젝트에 선정돼 정부지원을 통해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선점전략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이번 간담회는 WC300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 및 선정전략, 경북TP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2015년 WC300에 선정된 기업의 사례발표, 기업맞춤형 성장전략 수립 컨설팅 지원 방안 등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기업맞춤형 컨설팅지원으로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될 수 있도록 기업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지역 강소기업이 성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국가경제 재도약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