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27일 청림동 건강새마을 경로당 6곳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관리법에 대해 순회방문 교육에 나섰다.이날 남구보건소 영양사, 운동처방사, 금연상담사 등 전문인으로 구성된 통합건강증진팀은 생활습관병인 대사증후군 진단기준과 합병증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이를 예방․관리하기 위한 식생활, 운동, 금연, 절주 등 생활속 실천 방법에 대한 맞춤 상담과, 혈압 혈당, 이상지질혈증 등 대사증후군 검사도 함께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