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들은 드디어 언론을 총 동원하는 대 국민 선동 사기극을 시작하고 있다. 언론이 국정화 반대자의 목소리를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사이비 여론조사기관을 앞세워 국정화를 반대하는 여론이 우세한 것처럼 선동하여, 마침내 가짜 여당정치인이 반대 목소리를 내도록 유도함으로써, 여당으로 하여금 국정화가 선거에 불리한 것처럼 분위기를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역사학 교수들과 정치인들이 거짓으로써 선동,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조직적으로 반대운동을 벌임으로써 국사교과서의 좌편향적 성격을 잘 알지 못하는 국민들에 의해 국정화 반대여론이 2008년 광우병 촛불난동 당시처럼 국민들을 잠시 속여서 높아지고 있으나, 하지만 현행 검정 <한국사> 교과서의 친북좌편향적으로 왜곡된 내용을 국민들이 알게 되면 장기적으로는 국정화 찬성여론은 점점 높아질 것이다.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시키는 것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초석을 놓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지키는 애국국민과 학생들은 거짓선동에 속지 말고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성원해야 한다.그런데 최근 역사교과서를 국정이냐 검인정이냐 결정하는 교육부의 단순한 방침을 놓고, 종북좌파단체들과 야권 정치인 및 언론들이 사생결단식 투쟁을 하는 것을 보면, 그들이 그 동안 검인정 체제 하의 왜곡된 역사교과서를 가지고 국민들을 얼마나 속여 왔는지를 짐작하게 된다. 좌익세력은 그 동안 90%가 좌편향 되어 있는 역사학계를 앞세워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북한을 동경하도록 역사교과서를 통해 반대한민국적, 반자유민주주의적, 반기업적, 반시장적 좌익이념을 주입시켜 왔다. 반대한민국세력들이 결집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주장들을 분석해보면 모두 근거 없는 거짓 선동수단임을 알 수 있다. 이들이 선동하는 거짓된 주장을 살펴보면, 첫째는 국정 교과서 내용이 ‘친일교과서, 친미교과서, 유신독재체제 미화 교과서가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정부는 국정전환 계획만 발표만 했을 뿐이고, 아직 어떤 사람들이 어떤 절차와 연구과정을 거쳐 어떤 내용을 책에 실을 것인지 아무 것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인데도 근거도 없이 엉터리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는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는 ‘학문의 다양성을 무시하는 독선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중고등학생에게 역사를 교육하는 것은 학문의 연구가 아니라 국혼(國魂)과 자아(自我) 확립의 교육인 것이다. 교육에는 다양하게 가르칠 게 있고 통일적으로 가르칠 게 있다. 윤리교육, 안보교육, 역사교육 등은 통일적으로 가르쳐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성, 올바른 안보관,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는데, 이를 부정하는 엉터리 주장을 하고 있다. 현행 ‘<한국사> 교과서’는 ‘민중사관’으로써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고 빛나는 역사를 폄훼하여 국가좌경화를 목적으로 기술된 역사교과서이다. 이 같은 역사교과서를 사용하는 역사교육의 가장 큰 폐해는 반 자유주의적, 반 시장적, 전체주의적 사고를 가지도록 하여 반대한민국 세력을 형성되도록 하여 우리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한다. 이에 우리 대한민국 박근혜 정부가 검인정 체제 하에서는 왜곡될 수밖에 없는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전환하여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들겠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방침이다. 그러므로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시키는 것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초석을 놓는 일이므로 좌편향 언론과 정치인들의 선동에 넘어가는 일이 없어야 된다. 아울러 우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위대한 건국, 대한민국의 성공적 반공정책, 한국기업들의 위대한 성공을 폄훼하고, 북한의 끔찍한 실패를 비판하지 못하는 민중사관으로 만든 좌편향적 국사교과서에 집착하는 좌익세력과 이 같은 <한국사> 교과서로 미래세대에 거짓과 반역의 역사를 가르쳐 정신을 망가뜨리는 ‘교육자’를 국사교육계에서 척결해 영원히 추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