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포항시 남구 상대동주민센터(동장 박성대)는 지난 27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8월말까지 진행된 `제6회 상대동 작은도서관 글쓰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30년 후 포항의 모습은…’을 주제로 한 독후감, 글짓기 등을 통해 포항에 대한 애향심을 심어주기 위해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 글짓기부문은 권지승(신흥초 1) 학생이 포항시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독후감부문은 남부경(대도초 3) 학생과 이서영(대해초 5) 학생이 박명재국회의원과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