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삼구트리니엔이 초곡신도시에서 또 한 번 신화를 썼다. 지난 27일까지 ‘초곡 삼구트리니엔시티’ 접수결과, 총 1천453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천258세대(기타지역 포함)가 접수, 포항 분양 역사상 1순위 최다청약자수를 기록하며 아파트 분양역사를 다시 썼다. 초곡 삼구트리니엔시티는 지난 22일 모델하우스 공개 후 주말까지 총 5만여 명의 고객이 방문하며 포항 분양시장 사상 최대 규모의 방문객수를 기록하면서 포항시민들의 삼구건설에 대한 新주거문화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입증했다.이 열기는 그대로 청약으로 이어졌다. 27일 1순위 청약접수결과, 당해기준 75㎡ 328세대 모집에 735세대가 청약해 2.24대1, 84㎡A형 1천015세대 모집에 6천758세대가 청약해 6.66대1, 84㎡B형 110세대 모집에 1천382세대가 접수해 12.56대1로 평균 6.11대 1의 청약율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지역 부동산전문가는 “위치 좋고, 비전이 눈에 보이는 포항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초곡 삼구트리니엔 시티에 대한 이와 같은 열기는 예상된 결과”라며 “가까운 양덕에서 삼구트리니엔 1,2차가 큰 프리미엄을 확보하고 있음이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이번 초곡지구에서의 인기는 당연한 것” 이라고 말했다.초곡삼구 트리니엔시티는 도로, 공원, 학교부지 등 기반조성이 완료된 후 분양, 가장 빨리 조성되는 3만여 인구가 상주하게 될 공공택지로, 포항시민들에게 제2의 지곡으로 떠오르는 신주거중심이다. 단지 내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건립하고 포항스틸러스 어린이축구교실을 운영하기로 하는 등 포항최초 스포에듀타운을 실현하는 초곡지구 최대 규모 최중심단지인 초곡 삼구트리니엔 시티는 건폐율 13.99%의 남향위주 판상형설계, 전평형 4Bay설계로 가장 쾌적한 웰빙단지를 조성하며, 건축물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예비인증, 트렌드 업 된 와이드주방, 더 넓어진 실사용면적 등으로 실수요자의 극찬을 받았다.삼구트리니엔 분양소장은 “상담고객과 청약자 대부분이 실수요자인데다 3천여 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확보하고 있고, 지금도 연일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어 100% 분양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곡 삼구트리니엔시티는 계약금(1차) 정액제(1천만 원), 중도금전액 무이자융자, 발코니확장 무상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오는 11월 15일까지 계약하는 계약자에 한해 2차 계약금을내년 11월 14일까지 1년간 유예해 준다. 오는 11월 3일 당첨자발표 후 11월 9~11일까지 계약체결에 들어간다. 자세한 분양문의는 1666-74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