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번 박람회는 지역맞자]대구 달서구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당동 달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 2층 강당에서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의 구직난을 돕기 위해 ‘2015 여성특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이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중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고자 마련 됐으며 강북실버타운, 굿모닝병원, 대평리 요양원 등 복지, 의료기관을 비롯한 총 12개 업체가 참여, 현장면접을 통한 구직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 200여 명이 참여하고 간호, 사회복지사, 조리사 등 60여 명의 구직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여성일자리지원단(053-219-201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