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지청장 전강진)은 법무부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낙동강 水 안전 프로젝트 민관 합동 하천 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김천, 구미에는 낙동강 중 1천172.4㎢ 상당의 유역(중류권역의 20%)이 넓게 자리 잡고 있으며 대규모 산업공단 등이 밀집돼 하천 오염유인의 원인이 되고 있다.이에 김천지청은 김천시, 구미시 등 유관기관, 민간단체, 민간기업 등과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전광판 홍보, 역사, 읍·면·동 홍보시스템 활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또 김천지청은 김천시, 구미시와 함께 ‘낙동강 水 안전프로젝트’ 네트워크로 민간 기업체 및 환경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김천 미래발전의 거점인 혁신도시 내 율곡천 일원에서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관통하는 한천 하천정화활동 및 법질서 실천운동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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