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달성군 통합 정신ㆍ치매센터가 지난 26일 오후 2시, 유가면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통합 정신ㆍ치매센터는 대구시가 민선 6기 시장공약사업인 치매 및 노인 정신보건 관리사업 정책을 지역 실정에 맞게 확대ㆍ보급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하는 사업이다.노인 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치매관리사업 전문 수행기관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정신ㆍ치매 관리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기존 구ㆍ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에 치매예방 및 조기검진 등 치매관리 전문팀을 신설ㆍ운영하는 신 모델로 개발한 사업이다.올해 2개소(달성군, 수성구) 운영을 시작으로 매년 2개소씩 2018년 8개소 운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달성군 통합 정신ㆍ치매센터가 처음 문을 열었고 수성구 통합 정신ㆍ치매센터도 금년 중 개소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