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지난 23일 칠곡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칠곡 교육가족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한 ‘제21회 교직원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지역별로 예선전을 거쳐서 올라온 초등과 중등 각 4강팀이 팀별 관리조 1팀과 교사조 2개 팀으로 구성하여 본선경기를 실시해 초등부 우승(장곡초), 준우승(대교초), 공동3위(왜관동부초, 신동초, 지천초), (칠곡교육지원청), 중등부 우승(북삼고), 준우승(왜관중), 공동3위(동명중고), (석적고)를 차지해 우승기, 트로피 및 상장과 소정의 시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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