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군 울진고등학교(교장 서정우)는 지난 23일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키우기 위해 2학년 학생 167명을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전문직업인 9명을 강사로 초빙, 2015학년도 2학기 전문직업인 초청 진로특강 및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비전 및 올바른 직업관을 제시하고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제공해 진로 교육의 다양성과 현장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기 위해서다. 이날 진로특강에는 화학연구원, 예술인, 은행원, 재무설계사, 심리상담가, 기능인, CEO, 변호사, 로봇과학자 등 총 9명의 전문직업인들이 해당 직업인이 되는 과정과 직업인의 삶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간단한 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진로교육을 시행했다. 학생들은 색다른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으며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해당 직업에 대해 더 큰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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