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선린대학교 뷰티디자인과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세계 스피드 속눈썹 경진대회’에 참가해 금은동상을 수상했다.이 대회에서 선린대는 우해주 학생이 스피드속눈썹연장 디자인부문 금상을, 노다정ㆍ김지영 학생이 은상을, 김해미 김수현 이한비 학생이 동상을 각각 차지하는 등 참가학생 6명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맛봤다.이번 대회는 국내 미용산업의 급성장과 발전에 힘입은 한류 열풍과 신기술을 접목해 이미지성형을 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속눈썹 연장대회로 마련됐다.수상자는 강사교육을 통해 미용기술을 배우러 방한한 일본과 중국, 유럽인들의 미용 종사자들에게 신미용기술을 지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선린대 뷰티디자인과는 해마다 각종 미용대회에 참가해 금, 은, 동상 등 참가자 대부분이 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루는 등 대규모 전국 미용기능경기대회를 석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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