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언론사(학장, 주간 신상형)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대학 내 간호학관 1층 세미나실에서 신동욱 앵커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에는 촌철살인 멘트와 시청자를 휘어잡는 카리스마로 SBS `8시 뉴스`를 담당하고 있는 신동욱 앵커가 초청돼 ‘내 안의 새로운 나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신동욱 앵커는 지난 1992년 SBS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등 다양한 기자 경험을 거친 뒤 2003년부터 아침 뉴스 앵커, 2005년부터 SBS 메인뉴스인 8시 뉴스를 진행했다. 이후 워싱턴 특파원으로 3년동안 일한 뒤 귀국해 아침 뉴스쇼인 `모닝와이드`, 시사 토크 프로그램인 `이슈 인사이드`를 거쳐 지금은 다시 `8시 뉴스` 앵커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