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2015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똘똘한+아이디어를 찾아라’는 문화콘텐츠산업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기업이 보유한 우수 아이디어 및 기술 발굴을 통한 사업화 지원으로, 창작자의 단계별 사업화 지원과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하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의 야심찬 공모 프로젝트다.참가자는 예산·법률·라이선싱 등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창업에 필요한 각종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투자 유치를 위한 네트워킹데이, 피칭데이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이번 콘텐츠제작지원사업은 총 3억 원으로 예비창업자의 경우 최대지원금 1천만 원, 스타트-업 기업은 최대 2천만 원이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지원 분야는 ICT와 6차 산업을 포함한 문화콘텐츠관련 전 분야다.참가자격은 경북에 소재하고, 문화콘텐츠분야에 창작과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김준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장은 “경상북도는 무한한 콘텐츠를 지닌 보물창고다"며 "경북의 청년들이 이것을 활용한 작은 아이디어로 글로컬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사항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무국(☎054-840-7026, 702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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