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립도서관은 오는 31일 ‘10월의 하늘 : 과학자들의 작은도시 강연회’를 개최한다. 10월의 하늘 모임은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가 트위터에 재능기부 모임을 제안하면서 시작돼 2015년 10개 도서관이 선정되여 이날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과학자들의 작은 도시 강연회는 ‘현재의 과학자가 미래의 과학자를 만나다’ 라는 주제로 과학 문화적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생명이 주는 경이로움과 과학이 무엇인지에 대한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목적으로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을 환기시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공익을 위해 헌신하는 ‘프로보노(pro bono)`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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