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센터장 정연용)는 안동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대명리조트 경주 세턴홀에서 경북도청, 23개 시·군 지자체 공무원 및 유관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경북지역의 지식재산권 창출사업 발굴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각 지자체의 지식재산권 담당자를 대상으로 16년 지역지식재산 창출사업에 대한 추진방향과 지자체 정부합동 평가 대비 중소기업 지식재산 출원율 제고 방안을 위한 간담회다.   또 간담회를 전후로 특허청 박호영 과장과 최정봉 서기관의 지자체 상표 및 지식재산등록관련 특강과 공무원 직무발명제도에 대한 특강을 개최, 담당자들의 지식재산권 인식제고를 도모할 예정이며 교육 마지막 날은 지역의 전통문화가 있는 현장학습을 통해 경북지역의 전통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내용도 다룰 예정이다.참가 문의는 경북지식재산센터(054-274-5533)로 하면 된다. 경북지식재산센터 정연용 센터장은 “이번 행사에 각 지자체의 지식재산권 담당자 및 유관기관들이 많은 참여해 지속적인 정보공유의 장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우리 지역 기업들의 경제 활성화와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촉진제 역할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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