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영천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최근 승강기 유지관리 부실, 대응 미숙 등으로 승객 갇힘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코자 ‘승강기 갇힘 사고 승객구조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정전으로 멈춘 승강기에 갇힌 승객들을 구조하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이에 앞서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포항지소에서 승강기 안전 사용요령에 대해 사례 중심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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