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시는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오는 26일부터 5일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한다.이번 과정은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의 이해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의 위기상담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자녀를 둔 부모 및 가족상담 등의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돼 총 45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수료생들은 스마트쉼센터 강사로 지원할 자격이 주어지며 인터넷ㆍ스마트폰중독 예방 및 해소를 위해 가정방문상담사, 예방교육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전시현 정보화담당관은 “스마트미디어 이용의 보편화로 스마트미디어 중독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이 이를 예방하고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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