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시는 지난 20일 도산면 온혜1리 현지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혜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온혜1리 경로당은 1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82㎡ 규모로 신축돼 방과 거실, 다용도실을 갖췄다.이번 경로당 준공으로 농촌지역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활동 보장과 행복한 노후 생활로 삶의 질 향상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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