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한동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가 주최하는 ‘2015 연합 학술 심포지엄’이 오는 25~27일까지 제일교회 본당에서 ‘공적 신학과 기독교 영성’이란 주제로 열린다.심포지엄은 포항제일교회 창립 110주년을 맞아 기독교 인와 교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신앙의 방향을 모색함과 동시에, 신학과 학문, 목회 현장을 포괄하는 세 기관이 연대해 이 땅에 건강한 신앙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일을 지속적, 체계적으로 이뤄가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은 25일 오후 3시30분 제일교회 본당에서, 26일 오후 6시30분 한동대 올네이션스홀에서, 27일 오후 1시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렵력센터에서 각각 진행한다.발표자는 이상학 목사(포항제일교회), 소기천 교수(장신대), 성석환 교수(장신대), 김기호 교수(한동대), 이재현 교수(한동대) 등 5명이 선정됐다.이 목사는 ‘공적 영성-내면의 기쁨과 세상의 요구가 만나는 지점’, 소 교수는 ‘성경적 관점에서 본 공적 신학과 기독교 영성’, 성 교수는 ‘후기세속사회에서의 기독청년의 영성과 공적 실천’, 김 교수는 ‘파스칼의 팡세에 담긴 영성과 변증’, 이 교수는 ‘빛으로 소금으로-세상 속 바른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신약성서적 기초’란 제목으로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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