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지난 12일 백선기 칠곡군수가 일일 해설사로 변신해 130여 명의 이장들과 함께 호국평화기념관 시설투어에 나섰다,칠곡군 석적읍 중리에 사업비 548억 원을 투입해 지하2층, 지상4층(2천868평)규모로 지어진 호국평화기념관은 현재 내부시설 완료, 야외 부대시설에 대한 마무리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15일 개관한다.이날 마을이장들은 시설 투어를 통해 호국전시관, 낙동강 평화체험관, 어린이 평화체험관, 4D 입체영상관 등 곳곳을 체험하며 6ㆍ25전쟁 최대 격전지이자 최후 보루로 승리의 계기가 된 낙동강방어선 전투를 상기하고 나아가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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