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시가 지난 19일 사방기술원에서 산림청, 경상북도, 재선충병 관련 설계∙시공∙감리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이날은 2015년 하반기 방제계획 및 개정된 산림청 지침∙설계 시공∙감리상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산림청과 경상북도는 큰 틀에서의 전략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포항시는 전술적이고 유기적인 방제체계를 구축해 계획적인 방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이대식 산림녹지과장은 “설계∙시공∙감리가 삼위일체가 되어야만 재선충과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관계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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