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수)은 지난 20일 교육장실에서 필그림가정복지상담소와 학교안전통합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취지는 양 기관 간의 학교안전통합시스템 구축을 통해 심리·정서적 어려움 및 위기 상황에 노출된 학생에게 진단-상담-치유의 원스톱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데 목적이 있다.필그림가정복지상담소는 사회복지법인 ‘필그림하우스’의 부설 상담기관으로 1991년 상주시에서 개소한 이래 현재까지 부부갈등, 아동학대, 성폭력, 학교폭력 등 가정 및 청소년 문제 전반에 대한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 치료를 보다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이명수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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