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는(사장 김대유) 15일 공사가 운영, 관리중인 안동문화관광단지내 관광시설인 유교랜드, 온뜨레피움식물원, 휴그린골프클럽에서 CEO와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고객의 말을 현장에서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고객과의 만남은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동문화관광단지 관광시설에 대한 고객의 말을 현장에서 바로 접수하고 해결해주는 ‘고객 불만 One Stop서비스’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김대유 사장이 직접 나서게 됐다.유교랜드의 경우 그동안 설문조사와 홈페이지를 통한 고객의 소리 듣기, 현장직원을 통한 고객 불만접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들의 불만사항인 볼거리 부족, 어린이 놀이공간 부족 등을 접수, 신규 콘텐츠 보강(사계절 별자리체험장, 선유줄불놀이, 캐릭터 포토존) 및 어린이 놀이세상 설치 등 간접적인 방법으로 민원사항을 처리해왔다.이날 행사는 김대유 사장이 직접 현장에서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 하고 즉시 해결함으로써 늘 고객과 쌍방향으로 소통해 고객만족도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최고의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