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 기자] 영천시는 지난 16일 영천한약축제장에서 ‘2015 인구주택총조사’ 시민 참여를 홍보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경북도, 동북지방통계청과 지역 내 3개 기관관계자 및 조사요원 등 50여 명이 참가해 홍보물 및 안내문을 배부하면서 시민들의 참여와 조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5년 만에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이번 인구센서스는 지역의 내ㆍ외국인과 거처, 기숙ㆍ사회시설을 대상으로 24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조사를 실시하고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특히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에 당첨될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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