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 기자] 포항시는 최근 대중국에 대한 적극적인 도시 홍보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지방정부 관계자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시는 올해 5월 포항시ㆍ훈춘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와 10월 베이징(北京)에서 개최한 포항투자설명회 등에서 적극적인 기업 투자유치 및 관광설명회 등을 전개해 중국 간쑤성(甘肅省) 란저우(蘭州)시, 산둥성(山東省) 핑두(平度)시, 장쑤성(江蘇省) 옌청시, 광둥성(廣東省) 후이저우(惠州)시에 이어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헤이허(黑河)시 정부 관계자 일행이 지난 16일 포항을 방문했다.중국 헤이룽장성 헤이허시 인민정부 위용(于泳) 부비서장 일행은 16일 포항시를 방문, 철강도시와 연계한 양 도시간의 경제ㆍ물류ㆍ상호 관광상품 개발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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