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 기자]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지난 14일 오후 2시 대학 갈마관 강당에서 ‘개교19주년 기념식’을 했다.이날 개교기념식행사에는 200여 명의 교직원과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표창, 이사장 표창, 우수교직원상, 장기근속자 표창, 신행우수자 표창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홍욱헌 총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우리는 우리대학을 적어도 한국의 손꼽히는 매력 있는 명문 고등교육기관으로 키워나가야 할 막중한 임무를 안고 있다”며 “우리 위덕인 모두가 단합된 힘으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슬기롭게 헤쳐 나왔다. 그 결과로 지금의 높은 취업률과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