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 기자] 경북도산림자원개발원은 오는 18일 경북도산림과학박물관에서 ‘2015 산림문화체험한마당’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산림과 자연,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의 정서함양과 가족 사랑의 정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숲으로 떠나는 가을여행’을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는 자연을 소재로 한 여러 가지 체험꺼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산림문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은 일상에서 벗어나 포근한 숲속으로 가족애를 다져보기에 안성맞춤인 체험부스와 전통놀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체험교실은 목공예, 목판, 한지공예, 도자기 체험, 천연염색, 식물교실, 천연비누 등 총 12개 종목으로 이뤄진다.이 곳에서는 전문 강사들의 현장교육과 더불어 부스별로 제공되는 다양한 천연소재를 활용해 나무인형 및 식물화분 꾸미기 등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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