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ㆍ황재이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회장 허상호)는 오는 19일(월) 오후 2시 경운대학교 벽강아트센터에서 ‘2015 한마음 안보다짐대회’를 개최한다.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23개 시ㆍ군지회에서 1천500여 명의 조직간부 및 회원들이 참석, 국민통합과 안보의식 강화 실천 결의를 다진다. 이 자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허준영 총재를 비롯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태환 국회의원,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김치원 경북지방경찰청장, 남유진 구미시장, 도의원 및 구미시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식전행사(14:00∼15:00)와 2부 안보행사(15:00∼16:30)나누어 진행되며, 식전행사에서는 TBC 싱싱별곡 진행자 한기웅ㆍ단비 씨의 사회로 남북하나로예술공연단의 공연이 있다.이어 안보행사에서는 지역발전과 자유수호에 헌신 봉사한 유공조직원에 대한 표창수여와 안보다짐 결의문 낭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