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김천시는 지난 16일 경상북도, 한국지방자치법학회와 공동으로 ‘한국지방자치법학회 2015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는 박보생 김천시장, 김석진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정책관, 이주석 (전)지방재정세제실장, 김장호 교부세과장, 학회회원 및 경상북도 내 시군의 지방교부세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지방세ㆍ재정 개혁의 방향과 법적 과제’를 주제로 지방교부세 제도개선, 지방재정 개혁방안 및 보통 교부세의 개선방향 등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