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 기자] 경산시가 지난 20년의 눈부신 발전과 미래 30년을 내다보는 간담회를 가졌다.경산시는 지난 14일 초대부시장을 지낸 장경곤 前부시장 등 7명의 역대 부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부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최영조 경산시장, 송경창 부시장을 비롯한 경산시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의 현재 시정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송경창 부시장의 보고와 시정발전을 위한 역대부시장들의 의견을 수렴ㆍ교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참석한 역대부시장들은 경산시가 짧은 기간 동안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며 눈부신 성장을 통해 인구 27만의 자립형 도시로 발전한 것에 대해 감동과 감탄을 표했다.또 시의 발전방안으로 시의 정체성 확립 및 지역대학들의 우수한 인재활용을 위한 체계마련(김휘동 제4대 부시장), 각종 산업기반산업 강화와 더불어 농업기반산업 강화를 위한 노력(황성길 제6대 부시장), 대구시와 생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강구(김승태 제14대 부시장) 등 다양한 시정 발전방안들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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