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경상북도의 역사를 새로이 써 나갈 웅도 경북의 신도청시대 개막을 앞두고 환영분위기를 조성하고 300만 도민의 화합과 단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신도청맞이 도민한마음 걷기대회’가 오는 24일 오전 9시 30분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경상북도 신청사 앞 대동마당(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경상북도·안동시·예천군이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영남일보에서 주관하는 ‘신도청맞이 도민한마음 걷기대회’는 식전공연으로 안동․예천풍물패의 신명나는 지신밟기 공연과 대구교대 안동부설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AD악동들의 난타공연, 초청가수 현숙과 지역가수들이 참여자들의 흥을 돋울 수 있는 신나는 공연을 펼친다. 걷기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신도청 천년숲길 5㎞(도청잔디광장→느티나무숲→무궁화동산→포토존→도청광장)를 걸으면서 가을정취와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부대행사로는 퍼포먼스와 행운권추첨도 마련되어 있다.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어울려 청명함을 더해주는 깊어가는 가을날 안동시와 행사 주관 관계자는 신도청시대 개막을 준비하며 도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경상북도의 새로운 발전을 염원하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행사문의 : 안동상공회의소 ☎ (054)859-3090 , 영남일보 북부본부 ☎ (054)857-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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