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20일 지역 장애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무상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무상차량점검 서비스’는 평소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 여건 등으로 차량관리를 부담스러워 했던 지역 장애인과 주민들의 차량을 점검하여 교체 시기가 된 간단한 소모품은 무상으로 교환해 주고 차량정비 등의 정보를 알려줘 장애인과 주민들이 차량 이용에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차량관리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서비스는 상반기에 이어 2회째로 현대자동차안동지점과, 가스안전공사경북북부지사에서 참여해 차량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주며 지속적으로 더 많은 관련 업체와 연계해 차량에 대한 다양한 점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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