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소방서는 20일 새벽 2시 9분께 안동시 송현동 소재 나천재가노인복지센터 1층 인테리어 작업실에서 불이 나 41명을 긴급구조 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1층 인테리어 작업장 집기와 내부를 태운 뒤 20여분 만에 꺼졌으며 가게 주인 정 모(44·) 씨와 나천재가노인복지센터 입소자 등 40여 명을 병원에 분산 이송했다.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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