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 기자] 지난 17일 열린 9988 영천시민 노래자랑은 한약축제의 컨셉에 맞게 99세까지 88하게 살자는 건강을 슬로건으로 하며 읍면동에서 희망자 신청을 받아 치열한 예선을 거친 13명이 참가했다.참가자격이 40대 이상으로 고령의 참가자들도 많았지만 뜨거운 참여 열기와 수준 높은 노래실력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으며 참가자 가족과 이웃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훈훈함을 더했다.또 지난해 영천시민노래자랑 1등을 한 정재욱(25ㆍ금호읍) 씨를 초청해 실력을 뽐냈다.이날 1등 영천스타상은 김승현(45ㆍ완산동) 씨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한이상은 이화자(55ㆍ화남면) 씨, 약이상 정기원(54ㆍ신녕면) 씨, 별빛한방촌상 이종화(58ㆍ화북면) 씨, 영천감초상 황천수(84ㆍ동부동) 씨가 수상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