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는 지난 17일 영주시민운동장 및 국민체육센터에서 2015년 초ㆍ중ㆍ고등학교 학교스포츠클럽 주말리그 결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꿈과 끼를 발산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이성호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주말리그 경기는 학생들의 운동기능 향상과 정신건강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고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데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관심과 격려, 칭찬과 봉사로 학생들을 지도해주신 교장선생님과 지도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이번 대회 결과는 풋살(초ㆍ중ㆍ고등학교 남학생), 피구(중학교 여학생), 배드민턴(고등학교 여학생) 3개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남초 풋살 우승 남산초, 준우승 문수초, 공동 3위는 봉현초, 영주중앙초, 남중 풋살 우승 영주중, 준우승 풍기중, 공동 3위는 금계중, 영광중, 남고 풋살 우승 영주고, 준우승 영주제일고, 공동 3위는 대영고, 영주동산고가 차지했다.여중 피구는 우승 영주여중, 준우승 금계중, 공동 3위는 영광여중, 풍기중이 차지했다.여고 배드민턴은 우승 영주여고, 준우승 선영여고, 3위 영광여고가 차지했다.각종목 우승 입상 팀의 지도자상은 풋살 남산초 박한결 교사, 영주중 배기창 교사, 영주고 김석곤 교사, 피구 영주여중 이도경 교사, 배드민턴 강종수 교사가 교육장 표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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