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 기자]경북도교육청이 가을 수학 여행철을 맞아 일선학교 수학여행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은 20일 The-k 경주 호텔에서 교육지원청내 수학여행지원단 ‘운영지원팀’ 운영위원 207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을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 수학여행지원단 ‘운영지원팀’은 수학여행 운영 상담, 수학여행 운영, 소규모·테마형 모델 안내를 위한 학교 모니터링 및 컨설팅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학교현장에서 수학여행 진행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규모·테마형 수학여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운영을 위한 ‘운영지원팀’의 현장체험학습 운영매뉴얼, 안전관리요령, 다양한 수학여행 우수사례 등의 컨설팅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생활지도과 김성렬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운영지원팀’ 운영위원들이 올해 뿐 아니라 내년 수학여행의 계획단계에서 부터 교육과정과 연계된 소규모·테마형 수학여행이 안전하고 교육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컨설팅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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