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 기자]청도군은 지난 3일 자매결연도시인 대구시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펼친 청도반시 맛보기 행사에 이어 13일 ㈜귀뚜라미보일러 아산사업장에서도 청도반시 맛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맛보기 행사는 청도반시의 성 출하기를 맞이해 청도반시 가격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전국에서 유일하게 씨가 없으며 먹기가 편하다.
또 당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육질이 부드러운 청도반시만의 특·장점을 전국에 널리 알림으로써 청도반시의 소비촉진을 도모하고 있다.
청도군은 기업체와의 직거래를 활성화해 농가소득증대 및 가격안정에도 기여하고자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