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경북농협은 지난 8일 경북지역 내 전 사무소장 등을 대상으로 한 10월 경영전략회의에 앞서 내년 1월 12일 실시되는 농협중앙회장 선거와 관련해 ‘범농협 임직원 선거중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공명선거를 다짐했다.
최규동 본부장은 “이번 선거는 지난 조합장 동시 선거에 이어 또 한 번 변화된 농협의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규동 경북지역본부장, 박규희 경북영업본부장, 최종주 경북영업부장 등을 포함한 경북관내 전 사무소장이 참석해 ‘청년희망펀드 가입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일자리 사업기금 조성을 위해 출시된 청년희망펀드에 농협은행이 동참함으로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희망의 물결에 작으나마 불씨가 되기를 바라는 염원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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