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 품질기술부는 지난 12일 구 여성문화회관에서 저소득 아동을 위한 사랑의 공부방을 열었다. 사랑의 공부방은 매년 상ㆍ하반기로 나눠 죽도동 자매부서인 포항제철소 품질기술부 직원들이 매주 2회(월,수) 2시간씩 연말까지 영어 및 수학과목을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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